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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과 우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태권도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장들을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지원한다.
이 대출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개인사업자들에게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기반으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의 정책 상품이다.
국기원과 우리은행은 태권도장 관장으로 대상을 한정해 연 2.73%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이 대출은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격요건은 사업개시일(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태권도장을 소유한 관장이라야 신청이 가능하다. 단 소상공인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며, 금리는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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