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문체부 차관 “故 최숙현 선수 억울함 풀어줄 것”

인권 침해 사건과 관련 경주시청 방문, 감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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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7-08 [21:21]

▲무예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은 7월 8일 故 최숙현 선수 인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주시청을 찾았다.

 

최윤희 차관은 특별조사단 단장으로 조사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체육계 선배로서, 그리고 자식을 둔 부모로서 비통하고 한탄스럽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故 최 선수의 억울함을 풀어줄 것이다. 또한 빠른 시간 안에 가해자들의 죄를 분명하게 밝혀 합당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에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와 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엄중 처벌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체육회, 경주시체육회 등 피조사기관에는 한 치의 숨김없이 조사에 적극 임할 것을 요청했다.

 

최 차관은 “회유나 협박, 증거 인멸 등의 정황이 포착될 경우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체육계의 악습과 나쁜 관행을 일소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건강한 체육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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