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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가대표팀 왕광연 코치가 지난 7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지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들에게 수여하는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경기, 지도, 심판, 공로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지도부문 우수상을 받은 왕광연 코치는 ‘제24회 맨체스터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잘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태권도협회 김석중 심판위원장은 심판부문 장려상을,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사업부 이종천 부장은 태권도장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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