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문화예술단체 종합 지원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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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기사입력 2020-07-01 [12:10]

▲ 무예신문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단체 대상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각종 공연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됨에 따라 공연기획사 등 문화예술단체들의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으며, 올림픽공원도 5월말 현재 대관행사 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77.6% 감소하는 등 공연예술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적극 행정이 일환으로 공연기획사 등 대상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금전적 및 비금전적 지원 방안을 수립했다.

 

지원대상은 문화예술행사로서 감염병 위기 경보 ‘경계’ 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금전적 지원방안으로는 각종 행사시 좌석간 거리 두기를 적용(지그재그로 한 칸씩 띄어 앉기)할 경우 관람권 수수료 3%(기존 6%) 적용 또는 공연대관료를 50% 감면함으로써 좌석간 거리 두기를 적극 유도하고 티켓 매출 감소를 감안하여 대관료를 경감해 준다.


또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공연기획사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계약금, 잔금 등 대관료 납부기한을 10일 추가 연장한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무관중 온라인 대관의 경우 라이브 중계에 따른 플랫폼사용료 등 추가 비용 부담이 많다는 공연기획사 의견에 따라 기본대관료 10% 추가 할인(50%→60%), 관람권 수수료 2%p 추가 인하(3%→1%)한다.

 
비금전적 지원방안으로는 2021년도 정기대관 공모를 7월 중 조기에 시행할 계획이며 장기 공연 위주로 대관이 승인된 우리금융아트홀에 대해서는 단기 공연도 대관이 가능하도록 대관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문화예술단체가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좋은 공연으로 국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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