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 전용 국가대표선수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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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6-24 [10:26]

▲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무예신문)

 

강원도 평창에 동계스포츠 전용 국가대표 훈련장이 개설된다. ‘평창 국가대표선수촌’이다.

 

대한체육회는 평창군과 ‘동계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곳을 국가대표선수촌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이다.

 

동계종목을 전문 선수촌 건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계종목 대표선수들은 체육회가 알펜시아 리조트에 마련한 객실 20개에 나뉘어 생활해왔다. 이번 사업으로 생활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체육회는 2018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소였던 3층 건물을 평창선수촌으로 리모델링한다. 내년 10월까지 148억 원을 투자해 스키,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바이애슬론 종목 선수들을 위한 시설로 바꿀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선수 180명과 직원 20명이 지낼 방 100실, 메디컬 센터, 웨이트트레이닝장, 다목적홀, 회의시설, 식당, 휴게실, 북카페, 사우나, 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선수촌은 바이애슬론 센터, 슬라이딩 센터, 용평 스키장 등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체육회는 다음 달 6일 평창에서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 및 동계올림픽 유산 확산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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