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취소됐던 스포츠들 속속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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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6-20 [17:30]

▲ 무예신문


남녀 프로테니스가 8월 재개를 예고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6월 18일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여자부는 8월 3일(현지 시각)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팔레르모 오픈이 코로나 이후 첫 대회가 된다. 남자는 8월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시티오픈이 서막이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은 8월31일 개막한다.

 

9월부터는 유럽에서 열리는 마드리드오픈(13일)과 로마오픈(20일)이 열린다. 프랑스오픈은 27일로 잡혀있다. WTA는 프랑스오픈 직후인 10월5일 코리아오픈까지 밝힌 상태다. 아직은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쉽지 않다는 우려도 있다. 대회 재개를 걱정하는 선수들도 많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올해 US오픈에 출전할 계획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안 정했다”고 했다. 남자 단식 세계 랭킹 1, 2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스페인)도 올해 투어 개최에 부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US오픈을 개최하는 USTA는 64개조가 출전하는 남녀 복식을 32개조로 줄여서 연다는 방침이다. 또, 대회는 무관중으로 열린다. 선심 대신 전자 판독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다른 대회도 대회 규모를 축소하고, 방식도 코로나를 대비해 열리기 때문에 과거만큼의 규모로 치러지기는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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