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무예전용경기장, 충북에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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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6-11 [13:42]

▲  무예신문


충청북도가 국내 유일의 무예 전용 경기장을 건립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충북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2억원을 투입해 전통무예진흥시설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다.

 

도는 오는 2023년까지 340억원(체육기금 136억원, 지방비 204억원)을 들여 충주시 금릉동 세계무술공원 내 4만㎡ 터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전통무예진흥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시설에는 무예 전용 경기장(관람석 3,000석 규모)은 물론 전통무예 지도자, 수련자 훈련시설, 복합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무예 전용 경기장이 완공되면 세계무술공원 안에 있는 세계무술박물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 관계자는 “전통무예진흥시설이 건립되면 충주가 국내 무예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부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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