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극협회, 연수원 건립 부지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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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5-28 [17:03]

▲ 무예신문

 

충남 아산시 전통무예로 활동 중인 천무극협회(회장 윤필희, 원장 남민우)가 중앙연수원 건립을 위해 홍익주택건설(대표 나구하)으로부터 부지를 기부 받았다. 기증식은 5월 26일 아산시 송악면 강당골에서 진행됐다.

 

이날 천무극협회 윤필희 회장은 “천무극의 미래에 소중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역사적인 사건이라 생각된다”며 “천무극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천무원이 건립되면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수련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익주택건설 나구하 대표는 “아산시의 자랑스런 전통무예인 천무극의 연수원이 건립되는데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천무극을 수련하는 많은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천무극은 故 박영수 창시자가 수박도 무덕관에서 수련을 하던 중 화수도 교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보존창시무예이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산시가 조례를 제정해 천무극의 진흥 및 전수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중부대학교 경호보안학과 교수들은 천무극 발전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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