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진흥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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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5-20 [20:32]

▲ 수원 무예24기 공연 (무예신문)


전통무예단체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전통무예진흥법(이하 무진법) 개정안이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개정안은 미래통합당 이종배 의원이 발의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던 무진법 개정안이 5월 20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것이다.

 

개정안에는 전통무예단체 운영비 지원과 전통무예진흥 업무를 관계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하는 조항이 담겨 있는 주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전통무예단체 운영비 지원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제무예센터(ICM),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등의 무예단체가 전통무예진흥 업무의 일부를 위탁받아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전통무예에 관심을 가져온 충북이 개정안 통과를 상당히 반기는 입장이다.

 

전통무예진흥법은 2008년 전통무예 진흥, 국민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제정됐다. 개정안은 정부로 이송돼 공포 뒤 20일이 지나면 그 효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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