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올해 실기강사ㆍ평가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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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5-20 [16:20]

▲  무예신문


세계태권도연수원(연수원장 윤웅석, WT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기했던 ‘2020년 실기강사ㆍ평가위원 임명식(이하 임명식)’을 개최했다.

 

WTA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국기원 강의실에서 실기강사 40명(기본동작 및 품새, 겨루기)과 평가위원 20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WTA는 지난 2월 실기강사와 평가위원을 임명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집단 감염을 우려해 임명식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임명식과 함께 평가위원들을 대상으로 실기평가시스템 표준화 교육도 진행됐다.

WTA는 그동안 시행했던 각종 평가방법의 개선이 요구됨에 따라 새로운 실기평가시스템을 마련했고, 올해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윤웅석 연수원장은 “위촉식이 코로나19라는 악재로 불가피하게 계속 미뤄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표준화 교육을 통해 실기평가시스템이 정착돼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TA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하거나 연기했던 각종 교육을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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