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선수단 일탈 행위 엄중 조치

가 -가 +

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5-11 [17:14]

▲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무예신문)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최근 국가대표 선수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5월 6일 KTA는 최재춘 사무총장 주재 하에 언론에 보도된 일부 대표팀 지도자와 선수를 소집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예외 없이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할 것임을 강조하고 동시에 선수와 지도자 전원에 재발 방지와 대표팀 기강을 재확립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받았다.

 

이어 이번 일탈 행위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체육회의 합동 감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22일을 전후하여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 3월 7일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3명)이 진천선수촌에서 고성방가로 신고를 당한 일이 알려졌다. 당시 선수촌은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해 외출, 외박이 통제된 때였다. 해당 선수들은 병원에 다녀온다고 한 후 술을 마시고 들어와 고성방가를 한 것이다. 이 외에도 선수촌에서 훈련 중이던 미성년 국가대표 선수가 과음 후 병원에 실려 가는 일도 있는 등 선수들의 기강이 해이하다는 비판이 일었다.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무예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