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해외 파견 태권도 사범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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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5-06 [15:17]

▲ 무예신문


국기원이 해외 13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방식과 달리 파견 국가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A형 대표팀 지도자(겨루기 위주의 태권도 지도), B형 군ㆍ경 및 현장 지도자(품새 및 시범 등 태권도 지도) 등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해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13개국으로 아시아(부탄, 투르크메니스탄, 동티모르,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6개국, 유럽(포르투갈) 1개국, 팬암(과테말라, 엘살바도르) 2개국, 아프리카(이집트, 적도기니, 수단) 3개국, 오세아니아(피지) 1개국이다.

 

A형은 부탄, 투르크메니스탄, 동티모르, 과테말라, 이집트, 적도기니, 수단, 피지이며, B형은 포르투갈,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엘살바도르이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A형과 B형 중 희망하는 국가에 지원하면 되고, 교차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45세 미만으로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여권발급 제한, 출국금지 등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파견사범에게는 기본급과 각종 수당, 주택임차료, 자녀학비(가족수당은 해당자에 한함), 항공료(최초 파견 시, 보수교육), 이전비(최초 파견 시, 휴가비, 퇴직금 등이 지급된다. 1년간 활동한 뒤 근무평가에 따라 2년씩 연장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5일 오후 4시까지이다. 국기원은 6월 12일 1차 전형(서류 및 영상) 합격자를 발표하고, 6월 18일(목) 2차 전형(서류, 면접, 외국어, 실기)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범 파견시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는 7월 이후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규모는 총 40개국(아시아 17개국, 아프리카 5개국, 팬암 7개국, 유럽 11개국)에 41명(국가별 1명, 인도네시아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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