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현명한 올림픽 출전권 부여…내년 6월 랭킹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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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5-04 [10:19]

▲ 무예신문


내년 7월로 미뤄진 도쿄올림픽 골프 종목 출전 자격이 다시 정해졌다. 내년 6월 발표될 세계 랭킹을 출전권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국제골프연맹(IGF)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4월 30일(한국시각) 스위스에서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남자는 2021년 6월 21일, 여자는 2021년 6월 28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 되면서 골프는 출전권 확정 시점을 1년 뒤로 미룬 것이다.

 

여타 종목에서 올해 출전권을 딴 선수들이 앞으로 남은 1년여 동안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이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어서 시사 하는바가 크다.

 

올림픽 골프는 남녀부 각각 60명씩 출전하고, 한 나라에서는 2명까지 자격이 부여된다. 단, 세계 랭킹 15위 이내 4명 이상 든 나라의 경우에는 최대 4명까지 나갈 수 있다.

 

올림픽에서 골프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10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골프 종목이 내린 출전권에 대한 판단이 공정성과 함께 문제시 되는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 부문에 대한 해법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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