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발전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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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4-22 [18:29]

▲ 무예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과 아시아발전재단(ADF)은 4월 22일 WT에서 아시아 지역 태권도 저개발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태권도 교육 및 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정원 WT 총재와 김준일 ADF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했다.

 

김 이사장은 2020년도 ‘ADF-WT 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 지정기부금 15만 불을 조 총재에게 전달했다. ADF의 WT에 대한 기부금 전달은 2019년 1월 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다.

 

업무협약에 따라 ADF와 WT는 저개발 국가에 대한 태권도 교육(‘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 태권도 및 한국어 교육을 통한 세계 인재 양성,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사업, 기타 양 기관이 수행하는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분야 개발에 협조하기로 했다. 

 

조정원 WT 총재는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 증진에 힘쓰는 아시아발전재단에 감사드리며 WT는 2019년 성공에 힘입어 아시아발전재단의 2020년 태권도 케어스 지정기부금이 아시아 지역 태권도 저개발국 고아, 소년원생, 가정폭력 피해 여자 아이, 자연재해 지역 피해자 등 소외계층에게 더욱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고 한다”고 했다.

 

김준일 ADF 이사장은 “아시아발전재단은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유지되기를 국민과 함께 응원하며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9년도 ADF-WT 지정기부금은 네팔 소년원생 및 가정폭력 피해 여자 아이, 스리랑카 길거리 어린이 및 전쟁고아와 캄보디아 성폭력 피해 여자 아이 및 빈민가 남자 어린이를 돕기 위한 1년간의 프로젝트에 사용 중이다.

 

WT와 ADF는 2020년 지정기부금을 네팔, 스리랑카, 캄보디아 프로젝트 외에 몽골,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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