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 모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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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4-10 [16:03]

▲ 무예신문


국기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나섰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큰 일선 지도자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하루 빨리 태권도 교육이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첫 번째 성금 기부자는 손천택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손 직무대행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쳐 태권도 사범과 그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태권도 가족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태권도 사범들이 하루속히 활발한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 직무대행은 지난해 12월에도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태권도 교육 발전 가능성이 높은 예비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손 직무대행과 함께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국기원 직원들도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모금한 성금을 코로나19 사태로 고통 받고 있는 일선 지도자들과 태권도장 활성화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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