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코로나19 대응 태권도장 실질 지원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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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4-02 [15:28]

▲ 무예신문


코로나19 여파로 태권도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가 일선 태권도장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했다.

 

코로나19 대응 태권도장 지원 TF팀(위원장 김경덕)은 3월 31일 경기도태권도협회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정부 지원 요청사항 검토, ‘찾아가는 승품·단 심사’ 시행 방법, 일선 태권도장 지원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정부 지원 요청사항과 관련해서는 휴관 수련생 복관을 위한 매뉴얼 개발과 보급, 지도자 급여 및 태권도장 임대료 지원, 공공심사비 지원 등 11가지 내용을 검토했다. 논의된 내용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


KTA는 빠른 시일 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회의를 갖고 태권도계의 전반적인 실정을 설명한 후 의결 사항을 요청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승품·단 심사’는 TF팀에서 개발한 5가지 대안을 고려해 도장지원특별위원회에서 진행 방안을 만들고, 이를 국기원에 승인 요청하기로 했다.

 

일선 태권도장 지원 방안은 알려진 대로 국기원·KTA·태권도진흥재단 3개 단체가 각 2억 5,000만 원 씩 지원금 7억 5,000만 원을 만들어 17개 시도협회에 각 3,0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 잔액은 태권도장 홍보 CF제작비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권도장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과 편리한 은행 대출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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