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회원 도장에 ‘코로나19’ 극복 기금 5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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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3-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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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GTA)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회 소속 2,500여개 도장에 50만원씩의 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했다.

 

GTA는 3월 26일 오전 대의원 30명 중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긴급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위와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목적기금인 건립기금 17억 여 원을 운영비로 변경하여 이중 12억 4,000여 만원을 회원들에게 각 50만원씩 지원하기로 정했다. 차액금은 예치하기로 했다.

 

GTA는 이번 지원책에 앞서 2억 5,000여 만원의 예산으로 일선 도장에 방역제를 공급하기도 했다.

 

현재로선 GTA가 내놓은 총 15여억 원(방역제 포함)의 코로나 극복 지원액이 전국 17개 시도 태권도협회 중 최대 규모이다.

 

GTA 김경덕 회장은 “참석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건립기금을 운영비로 전환하여 이중 12억 4천 여 만원을 투입해 회원들에게 50만원씩 지원하기로 의결했다”면서, “적은 금액이다. 이것으로 어려움을 벗어나지는 못하겠지만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대의원들이 동의해준 것 같아 고맙다”고 밝혔다.

 

GTA는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도장 지원방안으로 신규태권도장 등록비 한시적 분할납부,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 추진, 홈트레이닝(가정수련) 제작 지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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