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도쿄올림픽 연기 결정 존중, 내년 참가 차질 없이 준비”

가 -가 +

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3-26 [10:00]

▲ © 무예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20 도쿄올림픽 연기와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전 세계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는 데 공정한 기회와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 기대하며, 선수와 참가자 모두가 보다 안전한 가운데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IOC 및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다”며 “향후 IOC-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종목별 국제연맹과 긴밀히 협의하여 변경 예정인 대회일정, 출전자격 대회 및 시스템 등을 파악하고 우리 선수들의 대회 참가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운영과 관련해서는 “국가대표 선수단 안전 강화를 위해 실시했던 장기간 외출·외박 통제에 따른 피로감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고, 선수촌 안전과 방역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제반사항을 재정비할 계획이다”며 “선수촌 내 지도자협의회 의견 수렴을 통해 우선 27일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내에 훈련 중인 전 종목에 대해 귀가 조치하고 기본 3주 이후 입촌 시기 및 방법은 외부 환경을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대응반을 구성, 선수와 지도자, 회원종목단체와 함께 연기된 올림픽 일정에 따라 긴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선수단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력 유지를 위해 종목별 맞춤형 훈련지원 등 내년 열릴 올림픽 참가도 차질 없이 준비해나 갈 예정이다.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무예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