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전지훈련 중단하고 고국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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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08:50]

▲ 사진 : UFC (무예신문)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전지훈련을 중단하고 러시아로 돌아갔다. 하빕은 4월 18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릴 예정이던 UFC 249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서 막바지 훈련을 해오고 있었다.

 

하빕은 코로나19가 미국을 강타하면서 훈련을 중단하고 고국인 러시아로 돌아간 것이다. 토니 퍼거슨과의 3차 방어전을 몇 주 앞둔 상황이다.

 

UFC 249는 뉴욕 주 브루클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뉴욕이 코로나19로 인해 10인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면서 장소를 변경할 처지에 놓였다.

 

데이나 화이트 사장은 “미국에서 경기를 개최하기 어려우면 다른 나라에서라도 치를 예정”이라며 경기 강행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하빕과 퍼거슨은 4차례나 맞붙을 기회가 있었지만 부상 등으로 취소됐었다. 하빕은 자신의 SNS에 “어디에서 싸우게 되는지 UFC 249는 답해 달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빕의 러시아 귀환과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UFC 249 개최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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