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대표자 전화회의 참가한 유승민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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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3-19 [15:14]

▲  무예신문


유승민 IOC 위원이 3월 18일 22시(한국시각)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주재한 선수대표자 전화회의에 참가했다.

 

유 위원은 3월 19일 오전 10시 전화회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회의에는 바흐 위원장, IOC 각 국장, IOC 선수위원회, 각 국제연맹과 국가올림픽위원회 선수대표자 총 220여 명이 참가했다. 

 

유 위원은 “참가자들은 올림픽 예선 일정과 선수들의 건강에 대해서 질문했다”고 전했다. 대한탁구협회장으로서 최근 카타르오픈 선수 파견 과정에서 ‘입국 금지’ 조치로 고충을 절감한 유 위원은 IOC에 선수들의 여행 제한에 대해 질문했다.

 

IOC는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최대한으로 지원하겠다”고 대답했다. 회의에서는 우리나라 펜싱 선수들을 포함한 각국 선수들의 코로나19 확진 현황도 보고 됐다고 한다. 

 

이날도 바흐 위원장은 도쿄올림픽 연기나 취소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고 한다. 유 위원은 “OC가 도쿄올림픽의 정상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올림픽 개막까지 4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결정을 내리기에는 이르다고 했다”면서, “IOC는 24시간 체제를 가동해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한 태스크포스와 협력하면서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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