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원챔피언십 첫승 도전…상대는 셰리프 모하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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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0-02-25 [10:49]

▲ 사진 : ONE Championship 제공 (무예신문)


‘사랑이 아빠’ 추성훈(45)이 오는 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ONE Championship(p(원챔피언십) 109번째 프라임 이벤트에 출전한다. 추성훈의 상대는 이집트의 셰리프 모하메드이다.

 

추성훈은 지난해 6월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에서 아길란 타니(25·말레이시아)에게판정패를 당한 바 있다.

 

이번 대전 상대인 모하메드는 이집트 종합격투기 대회 ‘에볼루션 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 출신이다. 추성훈은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아프리카 선수와 대결한다.

 

모하메드도 종합격투기 9승 중 판정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결정력은 좋은 선수다. KO로 6차례, 조르기로 3번 이겼다. 그러나 2017년 원챔피언십 데뷔 후에는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에서 추성훈이 이긴다면 1988일 만에 종합격투기 승리를 거둔다. 2014년 UFC 일본대회 만장일치 판정승 이후 파이터로 다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에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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