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대표팀, 코로나 때문에 요르단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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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2-24 [17:41]

▲ 무예신문


대한민국 복싱 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출전 일정에 문제가 발생했다.


대표팀은 3월3일부터 11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을 위해 2월 26일 요르단에 입국할 예정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요르단 정부가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고자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요르단 정부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이란인의 입국도 금지했다.

 

대한복싱협회 관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TF팀을 통해 요르단의 입국금지 방침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IOC TF팀에서 우리 선수들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진단서와 대한체육회 확인서를 받아 오라고 연락을 받았다고도 전했다.

 

복싱협회 측은 “선수들은 검사를 마친 상태다. 결과는 내일쯤 나온다"면서, "주한 요르단 대사관도 요르단 측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진단서를 받는다고 해도 요르단에 입국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당초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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