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촌 밖 훈련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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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2-23 [13:18]

▲ 무예신문


대한체육회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밖에서의 훈련을 못 하도록 하는 방침을 내렸다.

 

선수촌 측은 2월 20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자 대표 선수들의 선수촌 밖 훈련을 불허하기로 했다. 다만 근대5종, 조정, 카누, 요트 선수들은 선수촌 밖에서 훈련 중이다.

 

이번 결정은 도쿄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선수촌 밖으로부터 유입되는 감염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체육회의 조치다.


아울러 대한체육회는 다른 나라 선수들을 상대로 하는 훈련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봐가며 승인해 준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캐나다 복싱 선수들과 멕시코 여자 기계체조 선수가 선수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과 합동 훈련 중이다.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 선수들의 입촌은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체육회는 선수촌 입구에 이미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입촌하는 모든 이의 발열 상태를 점검하고 있었다.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선수촌 밖 모임도 제한하는 등 감염 저지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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