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도쿄 올림픽 착실히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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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2-21 [16:17]

▲ 사진 : IOC (무예신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쿄 올림픽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올림픽 개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월 21일(이하 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신뢰하고 있다. 정부는 IOC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선수나 관객들에게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도쿄올림픽조직위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테스트 대회도 취소하고 대회 운영 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무관중 행사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다음달 1일 열리는 도쿄마라톤대회에 일반인들의 출전을 전면 불허하기로 했다

 

한편 영국 런던시장 후보는 도쿄올림픽이 취소될 경우 런던에서 개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집권 보수당 소속인 션 베일리(49) 런던시장 후보는 2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코로나19로 계속되는 혼란을 고려해봤을 때, 올림픽 준비위는 만약을 대비해 런던이 올림픽을 열 준비가 되어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촉구한다”며 “우리는 (올림픽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과 경험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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