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줄어든 프로야구, 선수 연봉도 조금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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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2-18 [16:25]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무예신문)


프로야구 선수의 평균 연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2월 17일 2020년 KBO리그 소속선수 등록과 연봉 현황을 발표했다. 외국인과 신인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의 2020년 평균 연봉은 1억 4448만원이다. 지난해 평균 연봉 1억 5065만원보다 4.1% 줄어들었다.

 

엔트리 등록 기준인 상위 28명의 평균 연봉(외국인 선수 제외)는 2억 3729만원으로 지난해 2억 5142만원보다 5.6% 줄었다. 올해 FA 시장도 예년과 같은 돈의 전쟁을 찾아볼 수가 없다.

 

2020년 평균 연봉 1위는 NC 다이노스다. NC의 평균연봉은 지난해와 거의 같은 1억 6,581만원이다. 이 부문 지난해 1위였던 롯데 자이언츠는 평균연봉을 1억 9,583만원에서 1억 6,393만원으로 낮춰 평균연봉 부문 2위가 됐다.

 

LG의 트윈스의 평균연봉은 1억 3,486만원에서 19.7%가 올라 1억 6,148만원을 기록했다. 가장 가파른 상승폭이다. SK는 김광현의 MLB 진출로 평균 연봉이 20.2%나 감소했다.

 

연봉 1억 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161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많아졌으며, 롯데 이대호가 25억원의 연봉을 받으면서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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