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우선협상자 ‘장흥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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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2-12 [10:24]

▲  무예신문


체육인교육센터 부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전라남도 장흥군이 결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월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흥군을 체육인교육센터 부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해 4월 공모를 거쳐 체육인교육센터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장흥군과 완도군은 이번 이사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입지 적정성, 지방자치단체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후 2차에 걸친 투표 결과 장흥군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체육회는 장흥군과 협약을 체결한 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추진, 인허가 절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육회는 교육과정 체계화, 선수촌 연계 교육 방안 강구 등 체육인을 위한 종합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개정과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선정의 건도 의결했다.


개정된 정관은 체육인 인권·권익 보호 선언 조항 신설, 회장 입후보 시 사직 관련 규정 개선, 여성 임원 비율 확대(30% 이상 참여 노력), 회원종목단체 강등‧제명 절차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회장 선거와 관련된 부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추가적인 협의를 거쳐 내용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로는 태권도 장준(한국체육대학교) 선수가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상 경기 부문에 럭비 남자국가대표팀 및 배드민턴 안세영(광주체육고등학교) 선수 등을 비롯하여 총 134명 10팀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정관 개정(안), 2019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등 제31차 이사회의 주요 의결사항은 오는 27일 개최 예정인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심의 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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