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새 유니폼, ‘얼룩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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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2-08 [11:05]

▲ 사진 : 나이키 (무예신문)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2월 6일 공개됐다. 새 유니폼의 디자인을 두고 말들이 많다.

제작사인 나이키는 “손으로 그린 디자인 패턴, 맞춤형 서체 등 우리 고유의 모습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홈 유니폼 상의 윗부분은 선명한 분홍색에서 시작해 아래로 갈수록 빨간색으로 짙어진다. 상의에는 태극기의 4괘에서 비롯된 물결 패턴이 흐른다. 원정 유니폼은 흰 바탕에 검은 패턴이 배치됐다. ‘백호의 모습’이 표현됐다고 설명한다. 상의와 양말에 있는 백호 무늬는 손으로 그린 디자인이다.

 

이와 같은 제작사 측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엇갈린다.

 

축구팬들은 흰색 원정 유니폼이 얼룩말 같다고 한다. 팬들은 “백호를 표현했다고 하지만 얼룩말 같아 보이다”고 했다. 붉은색 홈 유니폼도 기존 것만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현재 한류 이미지를 살렸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얼룩말 같다는 혹평이 팽팽하게 맞서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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