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신규 이사 선임 절차 곧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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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2-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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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이 신규 이사 선임을 위한 정관 개정을 완료했다. 1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이 국기원 이사회가 의결한 정관 개정안을 인가했다.

 

국기원은 지난 1월 22일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규정 개정안을 의결했고, 문체부가 개정안을 인가한 것이다. 앞으로 5명(경제 1명, 법률 1명, 언론 1명, 태권도 2명)의 이사를 추가로 선임하게 된다. 새 정관에 따라 이사추천위원은 기존 10명에서 국기원 몫으로 2명이 추가되어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이사추천위원회 위원은 국기원 3명,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체육기자연맹 추천 각 1명, 국기원에 공헌도가 높은 국내, 국외 사범 각 1명이다. 

 

새 정관에는 이사장 선출에서 결선 투표제를 도입한다. 이사장을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이사 중에서 선출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재적이사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상위득표자 1, 2위를 대상으로 재적이사 과반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 투표를 실시해 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이사추천위원회규정의 이사 후보 응모자 심사는 세부심사기준과 평가표를 적용한다는 조문을 추가했다. 이사추천위원회의 위원장, 위원은 모두 소속 조직의 현직 임직원에 대한 심의, 의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했다.

 

국기원은 곧 신규 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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