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태권도 케어스 프로젝트’ 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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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1-31 [17:40]

▲  무예신문


소외된 결손가정 어린이를 위한 태권도 무상 교육 프로그램인 스리랑카 태권도 케어스(Taekwondo Cares) 프로젝트 개막식 행사가 지난 1월 25일 스리랑카 콜롬보 시내 켈라니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챔피언을 향하여’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인 ‘2019-2020스리랑카 태권도 케어스 프로젝트’는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아시아발전재단(ADF, 이사장 김준일)이 후원하며, 스리랑카태권도협회가 콜롬보 인근 및 케갈레 지역 태권도 단체들과 함께 지난해 7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참석했다. 특히 결손가정 어린이 WT 케어스 태권도 교육생 83명(콜롬보 지역 남자 어린이 60명, 케겔레 지역 여자 어린이 23명)과 지난 12월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201 9남아시아경기 태권도 메달리스트 선수 전원이 함께했다.

 

이날 조정원 총재는 칸차나 자야라트나(Kanchana Jayarathna) 스리랑카태권도협회장에게 감사패와 태권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정원 총재는 “스리랑카 태권도 케어스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고 있는 스리랑카태권도협회와 아시아발전재단에 감사를 드리며, 세계태권도연맹은 앞으로 스리랑카에서 더 많은 지원 프로그램을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개막식 행사 특별 순서로 스리랑카 WT케어스 프로그램 교육 참가자 83명 전원의 태권도 시범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시아발전재단 재정 지원으로 WT는 현재 네팔, 캄보디아 그리고 스리랑카에서 1년 일정의 케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몽골과 인도네시아를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조정원 총재는 개막식 전날인 24일 스리랑카 국회의사당에서 마힌다 라자팍사(Mahinda Rajapaksa) 국무총리와 면담하고, 마힌다 라자팍사 국무총리에게 WT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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