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자, 국내 체육시설에 열 감지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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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1-30 [10:15]

▲ 사진: KOVO (무예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배구장에도 열 감지기가 설치됐다.

 

여자부 GS칼텍스-KGC인삼공사전이 열린 1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는 출입구에 열 감지기가 설치됐다. 관중은 이를 통해 체온을 확인한 후 입장했다.

 

GS칼텍스 열 감지기를 설치한 중앙 현관만 개방했다. 입구에는 의료진 4명이 포진했다. 체육관 내에 의심환자 격리실도 마련했다. 37.5도 이상의 체온을 관중은 중국이나 우한 지역 방문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제한한다는 방침을 정해 놓은 상태다.

 

응원도 접촉이 필요한 동작은 중단됐다. 치어리더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갑을 낀 채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선수들이 관중과 촬영하는 포토타임 이벤트와 승리의 하이파이브 행사도 취소했다.

 

서울시설공단은 경기 전, 후에 체육관 방역을 하고 손 소독제 다량을 비치했다. 한국배구연맹은 각 구단에 6만개의 마스크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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