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 학생선수들 동계 훈련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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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1-21 [18:20]

▲ 무예신문


무주군이 태권도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17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초ㆍ중ㆍ고ㆍ대학교 등 55개교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 등 920명이 무주군에 머무르며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17일부터 19일까지는 초ㆍ중학생 수들이 기초체력은 물론,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과 인성교육, 팀 대항 평가전을 통한 전술 훈련을 실시했다. 또 20일부터 22일까지는 고등학생, 대학생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을 위해 무주군에 온 선수들은 “다른 학교 선수들, 그리고 상급학교 선배들과 훈련을 하니까 우리끼리 할 때보다 긴장감도 생기고 또 더 잘 하고 싶다는 마음도 생기는 것 같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해서 실력도, 마음가짐도 훨씬 나아질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무주중학교 태권도 송명훈 코치는 “무주가 태권도성지라는 인식과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선수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동계훈련도 선수 각자, 학교마다의 목표치를 이루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에는 지난해에도 21개 고등학교, 대학교 선수 437명이 찾아와 동계 합동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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