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시시한 대회는 잊어라! KTA ‘파워태권도 프리미엄 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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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1-09 [19:26]

▲ 무예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가 기존의 터치 개념의 전자호구형 겨루기 방식에서 벗어나 위력중심의 겨루기 경기를 위한 ‘KTA Power 태권도 프리미엄 리그(이하 프리미엄 리그)’ 시연회를 오는 12일부터 13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프리미엄 리그는 위력중심의 경기로 탈바꿈하여 기존 올림픽 방식의 겨루기 방식에서 주는 변칙 발차기 등의 재미없는 경기에서 벗어나고자 시도됐다.

 

대회의 주요 특징으로 승패 결정은 동등하게 부여된 충격량을 먼저 소모시키는 선수가 승리한다. 몸통 득점은 반자동 전자호구를 활용하여 부심이 인정한 태권도 기술로 일정 수치 이상의 충격치가 가해지면 상대방의 충격량이 소모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얼굴득점은 고강도 타격과 저강도 타격으로 구분하여 점수가 부여된다.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로 벌칙을 받은 선수는 10초의 페널티 시간을 받으며 이 시간동안 상대로부터 받는 충격치는 2배가 된다,

 


이미 프리미엄 리그에 참가하는 선수 및 심판 선발을 마쳤다. 지원 선수 중 평가를 거쳐 18명의 선수와 심판 1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와 심판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8일까지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시연회 게임에는 염관우(국가대표 코치) 김현일(용인대학교) 두 명을 감독으로 선임했다.

 

현장 테스트경기로 출전이 확정 된 선수는 정찬호, 김다훈, 서강은, 최승현, 김민우, 박중원, 이승민, 공강호, 박진요, 김영석, 천호연, 김희성, 김용식, 방승환, 김현승, 유도원, 최진수 선수 등이다.

 

이번 프리미엄 리그에서는 태권도 최초 멀티미디어 스테이지 시스템이 도입된다. 경기 영상은 물론 파워치 표출, 데이터 그래픽 처리 방식 등 시스템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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