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황인태 심판의 NBA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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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1-07 [14:36]

▲ 사진 : KBL (무예신문)


KBL 심판인 황인태(41)씨가 NBA에 심판으로 진출하기 위해 도전에 나선다. 황인태 심판은 NBA 심판양성 프로그램에 초청 받았다. 아시아에서 NBA 심판양성 프로그램에 초청받은 심판은 지금까지 황인태씨가 최초다.

 

1월 13일(한국시각)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NBA, G리그(NBA하부리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심판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총 85명의 심판이 참가한다. 6월에 있을 테스트에서 합격하면 황인태씨는 NBA, G리그, WNBA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황 심판은 2004년부터 대한민국농구협회의 심판 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는 KBL 심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국제농구연맹(FIBA)의 의뢰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농구 결승전 심판을 맡은바 있다.

 

황 심판은 프로그램 참가와 NBA 심판 도전을 위해 직장을 그만뒀다. 그는 심판으로서 올림픽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은 이미 이뤘기 때문에 나머지는 덤이라고 여긴다고 했다.


아울러 선진 교육을 받아와서 우리나라 농구에 보탬이 되겠다는 것이 황인태 심판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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