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학생선수 e-스쿨 성과 발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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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20-01-07 [14:30]

▲  무예신문


1월 6일 오전 서울 용산드래곤시티에서 2019년 학생선수 이스쿨(e-School) 학생축제 & 성과발표회가 개최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선수들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체육 장학관, 장학사, 교사 및 학부모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선수 이스쿨’은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생선수들이 대회 출전 및 훈련 참가에 따른 수업 결손을 보충하고 기초학력을 증진하기 위해 2015년 온라인 학습시스템을 구축됐다. 올해는 전국 3074개 중, 고등학교 4만8000여 명의 학생선수가 컴퓨터, 태플릿PC, 스마트폰을 통해 이스쿨 온라인학습에 참가했다.

 

이날 학생선수 이스쿨 학생축제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참석했다. 유 장관은 “정부가 스포츠혁신위원회를 통해 선수들의 인권, 공부할 권리를 강조한다”고 말한 후, 이스쿨 활성화에 기여한 학교체육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축사에서 "학생선수 여러분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운데 충실하게 임해주신 노력과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유 부총리는 현장 학생선수들의 자기 주도적 참여도 치하했다. 또, 해외사례에서 보듯 전문 직업인으로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가 우리나라에서도 배출될 것이라고도 했다. 끝으로 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이스쿨이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이를 통해 우리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이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여러분이 불편함 없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이날 이스쿨 운영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사례 발표 후에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IOC위원(대한탁구협회장)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선수'라는 주제로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학생선수들에게 꿈을 향한 '5G'를 강조했다. '용기(courage), 지식(knowledge), 도전(challenge), 참여(engage), 언어(language)' 등 5가지 덕목을 강조한 후 학생선수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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