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예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위해 올해부터 무주군민을 대상으로 태권도원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은 지난해 32만여명이 방문했다. 재단은 지역민 무료입장이 무주군민이라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원 무료입장을 원하는 무주군민들은 신분증을 휴대하고 태권도원 매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미성년자의 경우 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학생증 등을 지참하면 된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이번 무료입장은 지역민과 소통하며 올 한해 더욱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함이다”며 “2020년에도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공공문화외교를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 등의 국내ㆍ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