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이끌 지도자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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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20-01-02 [12:14]

▲무예신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2020년 장애인태권도를 이끌 국가대표 지도자를 선발했다.

 

KTAD는 지도자 선발을 위해 지난달 16일 전문체육위원회를 통해 지도자들의 서류면접 및 구술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결과를 27일 열린 이사회에 보고해 최종 확정했다.

 

올해 장애인태권도를 이끌 지도자로는 지체부문 감독 진천수, 코치 김경식, 트레이너 손민호와 청각부문 감독 권태성, 코치 이경석, 이선미, 트레이너 김민성이 등이다.

 

지체부문 진천수 감독은 2012년과 2019년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코치와 감독을 역임헀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KTAD 전임지도자로서 후보선수와 신인선수 지도를 담당했다.

 

김경식 코치는 현재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지도자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는 기초종목 육성사업 지도자로 활약하면서 장애인태권도 신인선수 발굴을 전담했다.

 

손민호 트레이너는 배명중학교와 송곡고등학교에서 태권도 선수생활을 했다.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시 선수단 단장을 맡아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현재 태권도장을 운영중이다.

 

▲ 무예신문

 

청각부문 권태성 감독은 2018년과 2019년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으며, 군자공고와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이경석 코치는 2019년 제30회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을 맡아 금 7개, 은 3개, 동 2개로 한국이 국가순위 5위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현재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시범단 단장이다.

 

이선미 코치는 통영여자중학교에서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충남체고와 경상대학교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김민성 트레이너는 단국대학교 선수 출신으로 2018년과 2019년 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훈련파트너로 활동했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 지도자들은 2020 도쿄패럴림픽과 2020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2020 도쿄패럴림픽의 경우 현재 단 한 장의 자동출전권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오는 4월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2020 도쿄패럴림픽 아시아선발전에서 체급별 1위자를 배출해야 출전이 가능하기에 KTAD는 우선 지체부문의 도쿄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강화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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