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코리안 좀비’, 부산에 빛난 UFC 스타 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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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12-23 [16:27]

▲ 무예신문


12월 21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부산(이하 UFC 부산)’ 메인이벤트에서 우리나라의 정찬성이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8)를 1라운드 3분 18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누르며 승리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에드가를 초반부터 밀어 붙었다. 경기 시작 1분 여 만에 정찬성은 좌우 훅을 성공시키며 에드가를 다운시켰다. 후에도 가드를 내리고 덤비는 에드가를 강한 훅으로 쓰러뜨리며, 1라운드 3분 18초 만에 심판 경기 중단을 얻어냈다. 

 

경기 후 정찬성은 “그동안 ‘운’이 따랐다는 말을 해왔다. 오늘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 “다음 상대는 페더급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다. 화이트 사장도 경기를 봤을 것이다. 타이틀전을 요구한다”면서 챔피언 타이틀전 성사에 대한 강한 의사를 표현했다.

 

정찬성은 에드가와의 경기가 ‘Fight of the Night’로 선정돼 5만 달러의 보너스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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