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C, “내년 세계무예마스터십 성패 좌우할 매우 중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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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9-12-21 [11:34]

 

▲ 무예신문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2020년을 재도약의 한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WMC는 현재 동아시아 1개국, 동남아시아 1개국, 중앙아시아 2개국, 유럽 1개국을 비롯해 WMC위원 있는 20여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과 세계무예마스터십 유치협의를 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에 개최지 선정 논의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2017년도부터 대회 개최 논의를 이어온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는 올해 대선을 치르며 내부 진통으로 논의가 중단됐지만, 최근 인도네시아무예마스터십위원회 프라보오 수빈안토 위원장이 조코위 내각에서 국방장관을 수락하며 정국이 안정돼 대회 개최논의를 이어갈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반응이다.

 

또한 올해 충주대회의 성공 개최로 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무예·스포츠계에서 화두로 떠오르며 다른 협상국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와 관심이 높아져 대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WMC는 내년 초에 현재 협상중인 대상국들을 방문, 유치의지를 확인하고, 유치의지가 높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최종협의를 진행해 내년 6월까지 유치신청서를 접수 받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WMC의 국제기구 도약을 위한 GASIF 회원 가입도 내년 4월말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스포츠어코드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그동안의 GAISF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충주대회에 GAISF 공식 후원 받았으며, 지난 11월에는 GASIF 회원가입 신청절차를 마무리 했다.

 

WMC가 GAISF회원으로 가입이 된다면, WMC의 국제적 위상 확보와 종목별 국제연맹 및 우수선수의 적극적 참가는 물론, 차기대회 개최지 협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WMC 최재근 사무총장은 “내년은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패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며 “충북도민의 염원이 담긴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지속되고, 국제무예·스포츠계에서 위상을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지난 2019 충주 세계대회 종료시까지 차기대회 개최지가 결정되지 않아 일각에서는 대회의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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