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이사회 열고 내년 예산 심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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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12-20 [18:08]

▲   무예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3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약 3,799억원 및 체육회 자체 예산 140억원에 대한 예산안을 의결했다. 특히 내년 체육회 정부 기금 예산은 올해 대비 483여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2017년 이기흥 회장 취임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스포츠시스템 혁신, 스포츠 활성화 기반 조성, 스포츠 참여 확대, 국제스포츠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과제에 대한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올해 회원종목단체 선진화평가 결과를 확정하는 한편, 77개 종목단체에 대한 가입 등급을 심의했다. 회원종목단체 가입등급 심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줄넘기협회가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등급 변경이 결정됐다. 최종 결정은 내년 2월에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한다.


이 밖에도 생활체육 활성화 추진계획, 체육인교육센터 건립 계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51년 만에 체육인 헌장을 개정했다. 아울러, 회원종목단체 공정성 강화, (성)폭력 예방‧개선 대책 등을 위한 규정 개정의 건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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