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천택 이사 “어려운 사범 위해 써 달라” 국기원에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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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12-16 [17:44]

▲ 무예신문


국기원 손천택 이사가 태권도 사범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천만 원을 국기원에 기탁했다.

 

손 이사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사범 자격과정을 이수하는 예비 태권도 사범 중 태권도 교육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거나, 유능한 태권도 사범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범을 격려, 지원하는데 장학금을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손 이사는 “일선 지도자와과 함께 발전하는 국기원이 되길 소망한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손천택 이사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약 25년 동안 국기원 강사로 활동하면서 태권도 지도자 양성에 기여해왔으며,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소장을 역임 등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한 지난 10월 17일 제9차 임시이사회를 통해 국기원 이사로 선임됐으며, 현재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로 태권도를 비롯한 체육 교육자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국기원은 손 이사와 장학금 사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한 뒤 태권도 사범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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