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주 作 ‘백제신검’, 2019 무예소설 문학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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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9-12-06 [17:03]

▲     © 무예신문

 

2019 무예소설 문학상에 김문주 작가의 장편소설 ‘백제신검’이 선정됐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한 무예소설 문학상에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공모기간을 거쳐 총 32편이 접수됐다.

 

국내 유명 소설가와 평론가 10명이 1차 예심과 2차 본심으로 나눠 심도 있게 심사하여 총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인 ‘백제신검’의 김문주 작가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송주선 작가의 장편소설 ‘국궁’이 선정됐으며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받게된다. 우수상은 최석규 작가의 단편소설 ‘할슈타트에서 온 절대무공’이 선정되어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수여받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소설가협회 김지연 이사장은 “대상작 백제신검은 공들인 사료수집과 현장 탐사의 결실로 이루어진 역사소설이자 무예소설이다”며 “특히, 흑치상지가 백제신검을 들고 백제를 지키며 싸운 모습은 전장(戰場) 문학의 백미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무예소설 문학상은 예로부터 ‘문(文)’에 비하여 저평가되어 온 호국무예 ‘무(武)‘를 재조명하고, 고부가가치 무예 문화콘텐츠산업을 진흥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신인 수상자는 한국소설가협회 입회자격이 부여되어 문단에 등단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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