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서 펼쳐질 세기의 대결, 퍼거슨 vs 하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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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12-04 [16:11]

▲ 사진 : UFC (무예신문)


토니 퍼거슨(35·미국)과 ‘무패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러시아)가 내년 4월에 격돌한다.

 

퍼거슨과 하빕은 내년 4월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리는 ‘UFC 247’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벨트를 놓고 정면충돌한다.

 

25승 3패를 기록 중인 퍼거슨은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2017년 10월 UFC 216에서 케빈 리를 꺾고 잠정 챔피언에 올랐지만 부상으로 하빕과 매치를 갖지 못했고,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퍼거슨은 타이틀을 되찾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하빕은 UFC 12연승을 포함해 28승 무패를 진행 중인 챔피언이다. 지난해 4월 UFC 223에서 알 아이아퀸타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코너 맥그리거와 더스틴 포이리에를 차례로 꺾으며 타이틀 2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하빕과 퍼거슨의 매치업 추진은 5번째다. 2015년 12월 TUF 22 피날레를 앞두고 하빕이 부상을, 2016년 4월 UFC 온 폭스 19를 앞두곤 퍼거슨이 부상을 입었다. 2017년 3월 UFC 209에서 하빕이 감량 중 병원에 실려가면서 경기가 취소됐다. 지난해 4월 UFC 223을 앞두고서는 퍼거슨이 무릎을 다쳐 맞대결이 무산됐다.

 

옥타곤 12연승 퍼거슨과 무패 챔피언 하빕, 두 강자의 대결에 세계 격투기 팬들이 흥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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