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제자’ 윤창민, 원챔피언십 4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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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12-02 [13:52]

▲ 사진:ONE Championship 제공 (무예신문)


윤창민이 ONE Championship(MMA, Kickboxing, Muay Thai를 포괄하는 격투기 회사) 105번째 메인 대회에서 4승에 도전한다.

 

원챔피언십은 현재까지 11개국에서 119번의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윤창님은 이번에 이기면 데뷔 후 4전 전승을 기록하게 된다. 윤창민은 추성훈의 제자이자 UFC 스타 김동현 팀 후배이기도 하다. 대회는 12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

 

윤창민의 제3경기(-72㎏)에 나서며, 대결 상대는 로디안 멘차베스(필리핀)이다.


멘차베스는 필리핀 ‘언더그라운드 배틀’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른 경력이 있다. 원챔피언십 전적은 멘차베스가 1패, 윤창민은 3승이다.


윤창민은 원챔피언십 데뷔 후 3경기를 모두 1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이겼다. 윤창민은 멘차베스에게 “이번엔 내가 어떻게 해주길 원하냐”면서 도발했다.

 

추성훈(44) 제자이자 UFC 김동현(38) 체육관 후배인 윤창민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 때문에 ‘종합격투기 금수저’라 불리지만 그 못지않게 실력도 확실하다.


원챔피언십은 윤창민을 일본 도쿄에 2차례, 중국 상하이 이벤트에 1번 출전시켰다. 원챔피언십이 도쿄와 상하이 대회에 윤창민을 내세웠다는 것은 그만큼 잠재력과 스타성을 높이 평가한다는 얘기다.


윤창민은 도쿄 2경기를 ‘리어 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승리했다. 상하이에서는 펀치 KO승을 거뒀다. 모두 1라운드에 안에 끝냈다.

 

윤창민의 상대인 멘차베스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무대에서 종합격투기 5승 1패를 거두고 원챔피언십에 진출했다.


멘차베스는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을 거쳐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다양한 무술을 전문적으로 해본 것도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될 이유다.

 

원챔피언십은 한국에 JTBC3 FOX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2020년 6월 19일 서울대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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