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ㆍKSPO, '2019 국제 스포츠산업 학술회의' 열어

가 -가 +

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12-01 [20:27]

▲ 무예신문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체육진흥공단 (KSPO)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11월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 전문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국제 스포츠산업 학술회의'를 진행했다.

 

학술회의에 참가한 스포츠 산업 전문가들은 데이터를 통한 분석과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심층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를 늘리고 이를 스폰서에 제공해 수익을 더 넓히는 자료로 삼자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현지화인 로컬라이제이션과 함께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한 수요자의 유입이 많이 다뤄졌다. 팬들에게 스토리를 들려주는 데이터 중심 스트리밍 전략도 관심을 끌었다. 

 

실현 도구로는 빅데이타와 고객만족 플랫폼, 경기 영상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OTT의 확대가 제시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시아 관리 총괄인 벨런 폴보리노스는 '빅데이터와 스포츠산업' 기조연설에서 "최적화된 빅데이타는 파워"라며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 스포츠 통계정보 분석 회사인 옵타 부회장 던컨 알렉산더는 프리미어리그 맨유 골키퍼 데헤아의 예를 들었다. 선수 개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 이를 확산 시키는 방식을 소개했다. 이밖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의 스포츠 경기장, 프로팀의 팬 관리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정영린 원장은 "빅데이타와 인공지능 기술의 해외 활용 사례가 국내 스포츠계에도 적용, 발전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국내 스포츠산업은 '2017년 기준, 74조7000억 원 규모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6%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무예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