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권도 최강자는? ‘2019 WT 갈라 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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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11-29 [17:12]

▲ 2018 갈라어워즈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수상한 한국의 이대훈 (무예신문)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태권도 최강자를 선정하는 ‘2019 WT 갈라 어워즈(2019 WT Gala Awards)’가 12월 7일(이하 현지시간) 모스크바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갈라 어워즈는 ‘올해의 남녀 선수’,  ‘올해의 남녀 심판’, ‘올해의 코치’, ‘올해의 국가협회’, ‘올해의 킥’ 등을 시상하게 된다. 


올해의 여자선수 부문에는 한국의 이다빈, 태국의 파니팍 웅파타나키트(Panipak WONGPATTANAKIT), 영국의 비앙카 웍든(Bianca WALKDEN), 중국 우징위(Jingyu WU)와 슈인정(Shuyin ZHENG) 등이 후보자로 올랐다.

 

남자선수 부문에는 한국의 장준, 중국의 슈아이자오(Shuai ZHAO), 러시아의 블라디스라브 라린(Vladislav LARIN), 이란의 미르하셈 후세이니(Mirhashem HOSSEINI), 아제르바이잔의 밀라드 베이기 하르체가니(Milad BEIGI HARCHEGANI)등이다.

 


한편 12월 6일과 7일에는 ‘2019 월드태권도 그랑프리파이널’이 개최된다. 모스크바 디나모(Dinamo)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1월 올림픽 랭킹 기준 남녀 각 4체급 상위 16명이 초청되어,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은 지난 9월 도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에서 선보인 새경기복으로 경기를 치른다. 이들 선수들 및 코치, 심판, 미디어 관계자 등의 의견 수렴을 다시한번 거쳐 7일 집행위원들이 도쿄올림픽에 새경기복을 도입할지 여부를 결정짓는다.

 

한국에서는 김태훈(수원시청), 장준(한체대) 이대훈(대전시체육회), 인교돈(한국가스공사)과 김소희(한국가스공사), 심재영(고양시청), 이아름(고양시청), 오혜리(춘천시청), 김잔디(상성에스원), 이다빈(서울시청) 등 10명이 출전한다.

 

그랑프리 파이널 전 경기는 WT 홈페이지(www.worldtaekwondo.org)와 유투브(www.youtube.com/user/worldtaekwondo)에서 실시간 중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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