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영예 주인공 ‘장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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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11-25 [17:08]

▲사진 : 대한씨름협회 제공 (무예신문)


장성우(영암군민속씨름단)가 생애 첫 천하장사가 됐다.

 

장성우는 11월 24일 충남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19 천하장사씨름대축제 마지막 날 치러진 천하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김찬영(연수구청)을 3대0으로 누르고 꽃가마를 탔다.

 

장성우는 8강전에서 신창호(경기광주시청), 준결승전에서 우승 후보였던 손명호(의성군청)를 꺾고 올라온 조현욱(부산갈매기)을 꺾었다.

 

치열한 경기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장성우는 김찬영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를 선보였다. 첫 번째 판 장성우는 시작과 동시에 김찬영을 안다리로 제압하며 한 판을 앞서 나갔다. 장성우는 두 번째 판을 밀어치기로 결정 지었다. 세 번째 판에서는 정규시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서 장성우는 빠르고 저돌적인 들배지기로 김찬영을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9 영월대회와 2019 용인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한 장성우는 통산 세 번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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