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킵초게ㆍ‘허들’ 무함마드, IAAF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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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우 기자
기사입력 2019-11-24 [20:16]

▲ 사진 : 국제육상연맹 홈페이지 (무예신문)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11월 24일 모나코에서 시상식을 갖고 올해의 선수를 발표했다. 남자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42.195㎞)를 2시간 안에 완주한 엘리우드 킵초게(35·케냐)가 선정됐다. 여자 선수로는 400m 허들에서 52초 1대의 기록을 세운 달릴라 무함마드(29·미국)가 뽑혔다.

 

킵초게는 10월 오스트리아 빈 프라터 파크에서 열린 ‘INEOS 1:59 챌린지’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1시간59분40.2초로 뛰었다.

 

무함마드는 올해 두 번의 세계기록을 작성했다. 금년 7월 미국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허들에서 52초20을 기록하며 종전 세계기록 52초34를 경신했다.

 

또 10월 카타르서 열린 2019 세계육상선수권에서는 52초16를 기록해 여자 400m 허들에서 세계 최초로 52초 1대 기록을 만든 선수가 됐다.

 

한편 브라이마 다보(26·기니비사우)는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다보는 9월 열린 2019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5000m 예선 1조 경기에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지친 조너선 버스비(아루바)를 부축하고 달려 결승선까지 통과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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