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국대 출신’ 심유리, 1년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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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9-11-23 [21:23]

▲ 무예신문


타격 천재 심유리(25, 팀 지니어스)가 돌아온다. 심유리는 12월 1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7 XX’에 출전해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과 메인이벤트를 펼친다.

 

심유리는 타격으로 손꼽히는 강자다. 니킥이 뛰어나 ‘타격 지니어스’라는 별명도 있다. 지난 6월 15일 심유리는 박정은과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훈련 도중 부상을 입어 경기가 무산됐다.
 
심유리는 “현재 완벽한 상태다. 대회 준비를 한 지 2~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심 선수는 “멘탈이 붕괴됐었다. 관장님이 위로를 많이 해줘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운동할 때는 힘들기도 하고, 동생의 희귀병이 재발하고, 집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서 힘들었는데, 다치고 나서 운동을 못 하니까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했다. 복귀해서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부상 기간에 더욱 강해졌다는 소감도 전했다.

 

대진표가 발표된 후 스피드의 박정은과 파워의 심유리 간 경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ROAD FC는 12월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여성부리그인 ‘굽네몰 ROAD FC 057 XX’와 함께 연말 시상식,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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