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이승윤, 아이들과 20대 1 대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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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다
기사입력 2019-10-12 [21:31]

▲ 무예신문


‘자연인’ 이승윤(42)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렸다.


이승윤은 10월 12일 명지전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 제3회 로드FC 주짓수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이승윤이 참가한 경기는 정식 경기가 아닌 특별 이벤트로 아이들과 줄다리기와 주짓수 대결을 펼쳤다.

 

먼저 10대 1 줄다리기 대결에서 이승윤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어린 아이들의 힘에 밀리며 허무하게 패했다. 첫 경기는 봐주는 느낌이었지만, 두 번째 경기는 힘으로 버텨보려 했지만 결국 끌려다니다 끝났다.


주짓수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5초 이상 등이 닿거나 매트 밖으로 밀려나면 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10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달려들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승윤은 “아이들이 승리하게 되면 연탄 2,000장을 기부한다고 해서 좋은 취지기 때문에 참여하게 됐다. 줄다리기와 주짓수 경기에서 힘으로 버티면서 해보려고 했는데, 힘에서 아이들에게 밀렸다.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이 참가해 종합격투기, 킥복싱, 주짓수로 각 종목을 나눠 진행됐으며, 팀 강호의 종합 우승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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