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섈하쉬시에서 펼쳐지는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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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자
기사입력 2019-10-11 [14:39]

▲ 무예신문


이집트 휴양지 섈하쉬시(Sahl Hasheesh) 해변에서 ‘제3회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가 10월 1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실내뿐 아니라 해변에서 열리는 비치종목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섈하쉬시는 홍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위해 전 세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 후루가다와 바로 인접해있다.


야외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민소매, 타이즈, 짧은 바지, 스포츠 선글라스 착용 및 남자는 상의 탈의, 여자는 탱크톱 등이 허용되는 비치 태권도는 심판들 역시 강한 태양과 경기장분위기를 고려해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비치대회는 공인품새, 자유품새, 기술격파와 프리스타일 다이내믹킥 등 다양한 종목에서 총 14개국 203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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